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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연대자들에게 띄우는 여섯 번째 편지

#진실연대자들 06
(2020.05.21)


 


#진실연대자들 알림

‘2009 윤지오 증언조서’를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보도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보도자료]에는 1.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의 배경, 2. 한국일보가 공개한 ‘장자연 사건 진술조서’3. <진실연대자들>이 공개한 '2009 윤지오 증언조서'의 차이 4. ‘2009 윤지오 증언조서’의 구성, 5. ‘2009 윤지오 증언조서’의 주요 내용, 6. ‘2009 윤지오 증언조서’ 공개의 의의를 담았습니다.

‘2009 윤지오 증언조서’ 공개의 의의
11년 전, 힘없고 나약한 신인배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권력의 힘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라지기는 커녕 사건의 증언자를 마녀사냥 하여 용감한 시민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함으로써 오히려 더 강화돼 가고 있습니다.
윤지오를 마녀사냥한 힘과 장자연을 죽게 한 힘은 권력형 성폭력을 은폐하려는 동일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고 진실연대자들은 확신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11개의 증언조서는 증언자를 공격함으로써 자신들의 범죄 사실을 은폐하려는 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서입니다.
'2009년 윤지오 증언조서' 공개가 부디 추악한 권력의 작은 부분이나마 실제로 처벌하고,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에 만연한 권력형 성폭력을 뿌리 뽑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실연대자들 소식

#진실연대자들 연대의 글 >>>
 

 

 #복면증언   >>



성상납을 강요받았습니다.
성상납 강요는 성폭행이다.
장자연 리스트는 있다.
장자연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이다.
윤지오의 증언은 진실하다.
증인은 한 명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증인이다.


복면 증언 함께 하기



 #일요열린세미나   >>



<일요열린세미나>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진실연대자들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세미나 영상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진실연대자들 일요열린세미나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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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연대자들 이 주목한 글과 소식


“영리한” 증언자와 “영리하게” 연대하기

일상비평 웹진 쪽 (2020.05.18)  by 희음


책을 읽는 동안 나를 압도한 감정은 부끄러움이었다. “윤지오 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김수민의 포스팅이 있었던 2019년 4월 16일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 역시, 윤지오의 증언, 즉 그의 ‘메시지’를 끝까지 따라가는 일을 포기한 채 윤지오라는 ‘메신저’ 쪽으로 시선을 틀어버렸다. 윤지오라는 사람의 인격은 어떠한가, 하는 물음에 지배당한 것이다. 그렇다고 윤지오 증언이 갖는 의미 모두를 부정하는 방향을 택하지는 않았다. 그가 설령 순수하지 않은 메신저일 순 있다고 하더라도 그 메시지의 무게와 중차대함까지 부정될 수는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사진출처> 책방 토닥토닥  *토닥토닥 페이스북 바로 가기(클릭) >>

>>> 광주민중항쟁 40주년을 앞두고 광주를 찾았던 홍콩 유학생-활동가들이 전주에 있는 독립책방 "토닥토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과 홍콩의 활동가-투사 모두에게 이제 '복면'은 투쟁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사진 맨 왼쪽(보는 방향에서)의 투사가 책 『증언혐오』를 복면으로 삼고 있다. '영리한' 이들의 '영리한' '증언릴레이'는 조만간 홍콩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
 

(...) 그러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더 이상 증언할 수 없다. 증언할 의지가 있었고, 또 더 이상은 고통받지 않고 살기 위해 고발 문서의 형식으로써 증언했음에도, 그 모든 증언 문서가 ‘유서’로 치환되고, 증언 직후의 알 수 없는 죽음이 ‘자살’로써 과거사(史)화되고 만 사건의 당사자가 이미 죽은 자라면, 그는 혼자서는 무엇도 밝혀낼 수 없다. 살아있는 자의 “영리한” 증언과 실천만이 사건을 빛 쪽으로 다시 끄집어낼 수 있다. 그 사건 뒤에 숨은 모든 추악한 남성 권력 카르텔과 여성에 대한 학대, 착취, 제노사이드를 폭로할 수 있다. 파편적으로 존재하는 증언만으로 이 일을 완수해내기에는 역부족일지 모른다. 장자연이라는 증언자의 증언을 윤지오가 이어받고, <탈진실 시대의 진실연대자들>이 그것을 빠짐없이 팔로업하고, 조정환이 이를 기록하고 출판하는 식의 “영리한” ‘증언릴레이’가 더 먼 곳까지 뻗어나가야 할 것이다. 더 많은 “영리한” 이들이 “생명의 눈”을 부릅뜨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며 시선을 주고받을 때 “증언혐오”라는 흐리멍덩한 눈은 마침내 비탈 아래로 쓸려 내려가게 될 것이다. 
 


 

글 보러 가기
 


시네광주 1980 온라인 영화제

 
서울시-광주시 공동주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영화제- 시네광주 1980’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장·단편 한국영화(광주의 기억), 20세기에 자행된 국가폭력 및 민중의 저항을 다룬 글로벌 초청작(글로벌 초청전) 등 60여 편을 오는 5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10일간 순차적으로 온라인 상영한다.
 
영화 『김군』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상시상영된다.
 

'시네광주 1980’의 상세 작품 목록과 상영 스케줄은 홈페이지(cineg198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로 기억하는 민주화운동의 역사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를 위한 기억으로"


 
영화 보러 가기
#진실연대자들 이번 주 모임
일요 열린 세미나를 통해 우리 사회와 세계에서 벌어지는 주목할 만한 사건들에 대한 생각을 서로 교환함으로써 진실 공통장을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이번 주 주제 <<
 
기본소득의 이념 

세미나와 관련해 남기고 싶은 의견, 발제문, 공유하고 싶은 자료 등이 있으시면 '열린 세미나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일정 <<
일요일 (24일) 오후 2시~4시

>> 참여방법 <<
세미나는 카카오톡 오픈 그룹 방에서 채팅으로 진행됩니다.
카톡방 링크(
https://open.kakao.com/o/g7aCqd4b)로 세미나 시간에 바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탈진실 시대의 진실연대자들(Truth-commoners in the Age of Post-truth: TAP)은 증언자 윤지오의 진실성을 지지하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을 밝힐 새로운 진실주체를 구성함으로써 탈진실의 가부장적 성폭력 체제를 넘어서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취지에 공감하는 한분 한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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