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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불금을원하오 Edition
- 구글과 애플이 뽑은 올해 베스트앱
- 자동차 SW로 다시 나타난 블랙베리
- MS 스웨터 출시
- 1분 토킹 / 테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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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20을 무엇으로 보냈나
출처: APPLE NEWSROOM

사악했던, 지금도 사악한 2020년이다. 그나마 앱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던 걸까. 애플과 구글이 올해의 앱을 선정했다(미국기준).

구글플레이어들은
(도서분야) 공포의 대가 스티븐 킹과 함께 If It Blees에 빠져들었고
(앱분야) 디즈니+에서 현실을 잊었으며
(영화분야) 올만에 반가운 윌스미스의 나쁜녀석들에 몰입했다가

뒤숭숭한 이노무 세상, 잠이나 자야지... 하게 만드는 
Loóna가 구글's pick 최고의 앱으로 뽑혔다.  [더보기]

그렇담 애플은
(아이폰 앱분야) 건강한 재택을 위한 Wakeout!
(아이패드 앱분야) 줌세상을 만들어버린 Zoom 
(애플TV 앱분야) 여기서도 디즈니+  등을 베스트로 선정했다. [더보기

한마디로, 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 교육은 제대로 받으면서 / 서로 연결 되면서 / 즐길 줄도 아는... 라이프스타일을 이룬 한해로 정리되겠다.

ps. 2020년 틱톡에서 가장 많이 바이럴된 영상은?
SW
죽지 않고 또왔네~
저 쿼티자판 특유의 촉감때문에, 단종 소식에 울부짖은 베리파들이 꽤 많았다.

추억의 폰 '블랙베리'. 2008년만 해도 업계 1위를 달리다 애플의 등장으로 시원하게 추락한 바로 그 폰. 지난 8월, 스마트폰은 이제 안녕~을 외치더니,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두둥- 등장과 함께 주가가 급상승했다.
AWS와 손잡으면서, 지금도 앞으로도 핫할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뛰어든 것이다.

차와 전혀 상관없어 뵈는 블랙베리와 아마존웹서비스는 왜  한 것일까?

"당신의 차는 블랙베리로 보호받고 있는가"
(광고문구)

블랙베리: 안 되는 건 버립시다. 휴대폰으로는 이제 회생 불가능하니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꿀 때요. 자율주행차량 전문 SW 업체 QNX를 인수하고(2010년), AI 기반 사이버 보안업체 사일런스(2018년)도 인수했으니, 앞으로 우리의 목표는 '세상 모든 차에 블랙베리 기술을 얹는 것'이오!

그렇게 포트폴리오를 차곡차곡 쌓아오다, 이번에 AWS와 쿵짝해 만든 것이 블랙베리 아이비다. 이름하여, 
확장가능한 클라우드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 응?

- 운전자에게 본인의 이상행동(졸음이나 음주 등), 교통체증 및 빙판길 등의 도로 위험도를 알려줘서, 차량 안전 기능을 개별적으로 제안해 줄게!
- 자동차 제조업에는 탑재된 안전 기능이 언제, 어떻게 사용됐는지 피드백 해줘서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도와줄게!

이런 똑똑한 차량 데이터 기능을 제공한다고. 즉, 앞으로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에는 블랙베리 아이비가 적극 탑재될거란 기대감으로 주가가 펄쩍 뛴 것이다.
바탕화면 착시 아닙니다. 진짜 옷입니다.
 
MS가 연말기분 내겠다고 스웨터를 출시했는데 정말 저렇게 생겼다. 더 멋진 건 이름이 'Ugly Sweater'다. 자신감 G리..
원래 인플루언서에게 기념용으로 주던 걸 올해 처음 판매($69.99)를 시도한 것인데, 더 놀라운 건 나오자마자 완판됐다는. 판매 수익금 일부는 Girl Who Code 비영리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여성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육 등을 제공하는 단체.

구매는 못하더라도 구경이나 해보자. [클릭]
1분 토킹

1. 작년 6월, 페이스북이 전세계 통용되는 암호화폐 리브라를 만들겠다고 발표하자 암호화폐는 물론 금융계가 들썩였다. 리브라는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연합군을 형성하며 금방이라도 페이문화를 바꿀 것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런데 달러 위협을 느낀 미 당국의 압박이 심해졌고, 리브라 출시일은 계속 미뤄지며 연합군도 조금씩 탈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지부진하다 출시일이 내년 1월로 다시 정해졌고, 리브라에서 디엠으로 개명까지 했다는 소식이다.

2. AWS가 머신러닝 모델 훈련 맞춤용 커스텀 칩 '트레이니엄'을 공개했다.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모델 훈련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은 높일 칩이다. 


3. 이달 들어 가장 시끌시끌했던 세일즈포스의 슬랙 인수가 확정됐다. 인수금 277억달러. 최근 SW 업계에서 성사된 합병 중 '19년 IBM의 레드햇 인수(340억달러) 이후 2번째로 큰 규모다. 기업용 고객관리 SW 최강자와 기업용 메신저가 한몸이 됐으니... 떨고 있나 MS?

4. 레딧의 현재 일일 사용자수가 5천200만 명이며, 10월 데일리 사용량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물론, 트위터(1억8700만명), 스냅(2억4900만명), 페북(18억2천만명)에 비하면 코딱지 수준이지만, 성장률은 이들보다 높다. 이번 레딧의 수치공개는 처음이라고.
[일분톡이 찾아주는 테크 리포트]

2020 디지털 동영상 세일즈 가이드 : 메조미디어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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