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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일분톡 이야기는
# YC의 최대 기업 탑5
# 음악 플랫폼 인수한 에픽게임즈
# 위기를 기회로 삼는 머스크
# 에어드롭 말고 NFT 원하는 이유
# 인공 다이아몬드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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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이야기

YC 연습생 출신 최고 스타는 *YG 아님 주의


실리콘밸리의 세계적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Y 콤비네이터'가  '2022 YC 상위 기업'을 공개했다. 

✔️ Y 콤비는 무엇? 스타트업은 '투자'를 받으면서 먹고 자란다. YC는 <실리콘밸리의 하버드>, <스타트업계 키다리 아저씨>라 불리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엑셀러레이터다. 초기 스타트업이나 성장을 위한 보조가 필요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자문, 인맥 등을 제공해 도와주는 기관이다. 2005년부터 3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 에어비앤비가 갑! 바로 YC에서 양성(?)한 최고 기업 순위가 공개됐다. 1위 에어비앤비-2위 스트라이프-3위 인스타카트-4위 코인베이스-5위 도어대시다. 참고로 7위가 오픈씨다(NFT 최대 마켓).

✔️ 2위부터 설명한다! 에어비앤비 모르는 이 없을테니 2위부터 설명 들어간다. 스트라이프는 미국 내 페이팔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온라인 결제업체다. 2010년 탄생해 YB 투자를 받았고, 작년 944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받으며 미국에서 가장 비싼 유니콘 기업이 됐다. 기업에 API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설치도 쉽고 수수료도 저렴한 것이 강점. 

✔️ 3위 뛰고 코베로 넘어간다! 코인베이스가 이렇게 잘나가는 기업이 됐다는 것부터가 격세지감이다. 미국에서 가장 큰 가상자산 거래소로 작년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코베는 YC 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명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이어갔고, 이것을 기반으로 '가상자산은 불법이다'는 불신을 해소하며 주류로 떠올랐다. 

✔️ 마지막 도어대시! 미국판 배민 '도어대시'는 팬데믹 특수를 입고 2020년 뉴욕증시에 상장했다. 2013년 팰로앨토 딜리버리란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YB 투자를 받으며 도어대시 기업을 공식 설립했다. 이달 초 접객 기술 스타트업을 인수했는데, 단순 배달을 넘어 온/오프라인 주문, 분석,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 시총은 약 351억달러인데 올 들어 주가가 약 30% 하락했다.

 

#인수 이야기

음악에 빠진 에픽?

 
게임의 명가 '에픽게임즈'가 온라인 음악 플랫폼 '밴드캠프'를 인수했다. 인수를 보면 그 기업의 사업 방향성을 알 수 있는데, 게임과 음악은 what 조합?

✔️ 에픽이 밴드캠프를 품은 1차 이유? 밴드캠프는 뉴 뮤지션을 발굴하고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에픽은 '밴드캠프의 수익 모델 칭찬해~'라며 엄지척👍, 에픽과 밴드캠프는 크리에이터가 힘들게 번 돈의 대부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아티스트 친화적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픽의 속내는? 게임이라는 본업에서 나아가 '콘텐츠, 기술, 게임, 예술, 음악 등을 위한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것이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에픽 vs. 애플' 공방 이슈다.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자체적 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 에픽이 애플의 무조건적 인앱결제에 반기를 들며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애플은 계약 위반이라며, 포트나이트를 퇴출시켰고, 에픽은 '무리한 수수료 가져가는 애플은 독점기업'이라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아직 결론 안남)

✔️ 에픽이 밴드캠프를 품은 2차 이유? 에픽의 미래는 '메타버스'에 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것도 모든 형태의 창작자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세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이것이 앞서 본 애플과는 반대로 각 서비스가 상호 공존하는 개방적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 가시화되는 메타버스! 현재 메타버스를 가장 잘 설명하는 분야가 게임이지만, 앞으로 가상오피스,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등 영역이 확장돼 '진정한 메타버스'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미 에픽은 포트나이트를 통해 팝 가수들의 공연을 펼치는 파티 로얄을 운영 중이다. 메타버스 시장은 '20년 460억달러에서 '25년엔 6배까지 성장할 거란 전망이다.

 

#우주 이야기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일론 머스크는 준비된 자인가? 현재 국제적 난세에 스페이스X가 커다란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그 중 단연 떠오르고 있는 것이 '스타링크'다. 

✔️ 천덕꾸러기에서 스타로?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저궤도 인터넷 서비스다. 수많은 위성을 발사해 전세계 어디든 인터넷이 터지게 만들겠다는 머스크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근데 발사한 위성이 너무 많아 우주관측에 방해된다며 천문학계 비판을 받아왔던 것. 

✔️ 우크라이나의 갑작스런 요청? 러시아 침공 후 인터넷망 장애가 이어지자, 우크라이나는 머스크에 SNS로 SOS를 쳤다. '스타링크 좀 제공해 주오!'라고. 이에 머스크는 '더 많은 터미널 개통을 진행 중이다'라고 답했고 인터넷 접속에 필요한 지상 장비까지 적극 제공했다. 이는 스타링크의 실효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미국-러시아 우주산업 삐걱대는 중? 스타링크뿐 아니라 스페이스X 자체적 위상도 높아질 듯하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운영하는 양날개는 미국과 러시아다. 지금 둘 사이가 아주 안 좋아 ISS 운영이 삐걱대고 있는 것. 러시아가 먼저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ISS에 빠진다?'며 선전포고를 했고, 미국은 쫄기는 커녕 '러시아 대체제를 찾는다'고 맞받아쳤다. 이때 두둥 등장한 것이 머스크다. '스페이스X가 있잖아?'라고 말이다. 

✔️ 스페이스X가 그리 대단해? 국가 전유물이던 우주사업의 판도를 바꾼 중심에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있다. 이미 자체 제작한 우주 화물선&유인 우주선을 ISS에 발사해 여러 번 도킹에 성공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민간 기업의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한 곳도 스페이스X다. 그러니 러시아가 빠진다면 미국 정부는 '스페이스X'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다. 

 

#코인 이야기

에어드롭 말고 NFT


러시아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에어드롭 말고 NFT'를 외치고 나섰다. 군비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 대체불가능토큰 NFT를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

✔️ 에어드롭은? 특정 가상자산 보유자에 다른 가상자산을 배분하여 지급하는 행위로, 주식에서 무상증자와 유사하다. 우크라이나는 '가상자산을 기부하면 우리가 자체 발행한 Peaceful World 라는 토큰을 에어드롭 해줄게'라고 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정부를 사칭한 가짜 에어드롭 사기가 발생하면서 해당 계획을 취소했다. 

✔️ NFT는?  비트코인은 여러 개이지만 NFT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상 유일무이한 것'을 말한다. 즉, NFT를 산다는 것은 해당 디지털 아이템에 '내거 찜'을 한다는 의미다. NFT의 최대 장터인 오픈씨에서 다양한 NFT 종류를 볼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에어드롭 대신 NFT를 발행할 예정인데, 아직 구체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 코인 기부는 얼마나? 4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 기부된 가상자산은 약 660억원에 달한다. 이 중 약 71억은 폴카닷 창시자가 기부했다고. 그러자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에 이어, 폴카닷이나 도지코인, 솔라나 등도 기부 목록에 넣었다. 
* 폴카닷: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기 위해 탄생한 프로젝트로, 시총 20조원을 넘는 메이저 알트코인(비트코인 외의 모든 코인)이다.

✔️ 앞으로 NFT... 작년부터 NFT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 2021년 전 세계 NFT 시장 규모는 255억달러에 달했다(20년엔 1억달러). 전쟁 속에서도 NFT 꽃이 피어나고 있으니, 올해 상승세+대중화가 커질 것이다. 

 

#환경 테크 이야기

판도라의 다이아몬드가 39만원?

 
프러포즈의 상징 '다이아몬드', 그 아름다움 이면에 환경오염 키워드가 숨겨진 사실을 아시는지? 다이아몬드를 완성하는 데 과도한 탄소배출이 있기 때문에, 이의 대안으로 인공 다이아몬드 산업이 뜨고 있다. 

✔️ 다이아몬드 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결국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 탄소중립이다. 다이아몬드는 채굴 시 토양 오염은 물론 과도한 탄소 및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천연 채굴이 아닌 실내에서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지금 누가 뜨는데? 스타트업 에테르는 공기 속 탄소를 추출해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아이디어로 1800만달러를 모금했다. 타 기업이 제조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필요로 하지만, 에테르는 대기에서 제거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독점 기술을 보유한 것이 강점이다. 

✔️ 다이아몬드 탄소가 심한가?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때마다 대기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20톤에 달한다. 이는 미국인 1명당 연간 탄소 배출량보다 많다..는 것이 에테르 주장이다. 

✔️ 이미 판도라는 뛰어들었다! 작년에 판도라는 앞으로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실험실에서 만든 인공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탄소중립 제품인 '판도라 브릴리언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그렇다고 판도라 다이아가 가짜라는 실망은 말길. 물리적&화학적으로 천연과 동일한 진짜 다이아가 된다고. 그러면서 친환경에 가격까지 저렴하니(약 39만7400원~205만원) MZ세대에 점점 환호를 받고 있다.

 
 
☝️  1분 토킹



[미디어 차단하면 땡?]
러시아 정부가 자국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제어하기 위해 페북과 트위터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러시아 시민들은 텔레그램이나 개인 VPN을 통해 대부분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지만, 이미 많은 러시아 독립 뉴스 기관들이 크렘린의 엄격한 검열 정책으로 우크라이나 관련 코텐츠를 삭제하거나 폐쇄했다.

[테슬라 많이 나오나]
테슬라의 첫 유럽 공장이 독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단, 준공 허가는 받았으나 환경성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조건부다. 작년 테슬라의 유럽 전기차 점유율이 13%를 기록했으며, 이번 공장 오픈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가 7% 넘게 뛰었다.


[리비안 더 비싸진다]
아마존이 투자해 '아마존 전기차'로 불리는 리비안이 가격 인상한다 만다로 이슈다. 2일, 
R1T 전기트럭·R1S 전기SUV 가격을 17% 오른 7만9000달러, 20% 오른 8만400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 압력, 부품 비용 상승, 공급망 차질 등의 문제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다. 근데 소비자들 반발이 이어지고 예약 취소에 주가까지 폭락하자 '쏘리'라며 계획을 철회했다.


[디즈니+ 저렴해지나]
디즈니 플러스가 미국에서 광고가 나오는 더 저렴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플 가입자 수는 현재 1억3천만명을 넘어섰고, '24년까지 2억6천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신규 가입자 유치는 물론 광고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반명 넷플릭스는 광고 없는 스트리밍을 강점으로 내세웠지만, 디즈니+의 성공 여부에 흔들릴 수도 있겠다.

[핏빗 얼굴 핏빛되나]
구글이 인수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핏빗'이 2017년~2020년까지 판매된 '아이오닉' 전량(약 160만대)을 리콜한다. 이유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열 문제가 희귀한 경우 화상 위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리스크다. 자발적 대응이지만 '이미 출시때마다 문제였는데 지금에 와서...?'라는 비난도 일고 있다.

[게임 품는 넷플]
넷플릭스가 넥스트게임즈를 약 871억에 인수했다. 넥스트게임즈는 기묘한 이야기와 워킹데드 기반의 게임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사다. 넷플은 이미 '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 선언한 바 있으며, OTT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기 위한 강력한 한방을 게임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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